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제1회 횡성군 서원면 문화체육회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13일 석화3리 게이트볼장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서원면문화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원면 게이트볼 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6개 팀, 30명의 게이트볼 선수들이 참여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선수들은 정정당당한 경기로 기량을 뽐내고, 주민들은 선수들을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 유현팀이 1회 대회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은 물안팀, 3위는 압곡팀이 기록했다.
김영동 서원면문화체육회장은 “대회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의 열정을 보며 큰 기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게이트볼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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