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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 ‘핵 파워’는 분명…난 김정은과 좋은 관계”

“힐러리(클린턴)가 됐다면 북한과 핵전쟁이 일어났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며, 북미 대화 재개 의지를 거듭 드러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2월 27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호텔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AP뉴시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회담에 앞서 김 위원장과 관계를 1기 때처럼 다시 구축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렇게 할 것이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김정은과 대단한 관계를 맺었었는데, 만약 그때 내가 당선되지 않고 힐러리(클린턴)가 됐다면 북한과의 핵전쟁이 일어났을 것이다”며 “그(김정은)가 그렇게 예상했다.
그리고 수천명, 아니 수백만명이 죽었을 것이라고 그들(북한)은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나 내가 당선됐고 우리는 싱가포르에서, 베트남에서 만났다.
정말로 잘 지냈고, 좋은 관계를 맞었으며 여전히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다.
그런데 그가 ‘핵 파워’인 것은 분명하다(but certainly, he's a nuclear power)”고 강조했다.

북한이 사실상 핵무기를 지니고 있는 만큼 미국에 대한 위협을 줄이기 위해 북미간 대화를 재개할 필요성이 있다는 얘기로 풀이된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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