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강림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한성현)는 13일, 생신을 맞은 90세 어르신 댁을 찾아 장수축하물품을 전달했다.
군은 지난해부터 장수축하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5개 품목에서 8개 품목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한성현 강림면장은 “어르신들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건강관리를 잘하셔서 이처럼 밝고 따뜻한 미소를 곁에서 오래도록 볼 수 있도록 장수하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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