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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콘텐츠코리아랩, 창작자·초기 기업 지원 나선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이하 ‘경북CKL’)이 콘텐츠 창작자와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17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경북 지역 내 창작자와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며 ▲콘텐츠 융합팩토리 ▲콘텐츠업 ▲콘텐츠 액셀러레이션 ▲홍보마케팅 등 총 4개 부문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콘텐츠 융합팩토리는 콘텐츠와 기술이 결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10개 팀을 선정해 최대 8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대상은 경북 지역 거주 창작자 및 대학생(휴학생 포함),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작자 등이다.


콘텐츠업 지원사업은 웹툰, 캐릭터, 스토리, 영상·음악, 실감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창작자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팀은 최대 2000만원의 지원금과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콘텐츠 액셀러레이션 부문은 창업 3년 이내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최대 2000만원의 시제품 제작 지원금이 제공하며, 비즈니스 모델 진단, 1:1 맞춤형 멘토링, IR 피칭 교육 및 캠프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홍보마케팅 부문은 경북 지역 콘텐츠 기업과 창작자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5개 기업(창작자)에는 최대 1000만원이 지원되며, 개별 맞춤형 홍보 기회를 제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종수 경북콘텐츠진흥원장은 "지원사업이 경북 지역 창작자와 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돕고, 지역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북콘텐츠진흥원 누리집 경북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 이나라도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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