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은 관내 청년들에게 문화혜택 기회 제공을 위해 ‘횡성군 청년 무료영화 관람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 무료영화 관람 지원사업은 3월 셋째주 토요일 1회차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격월로 총 5회차 운영 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청년(18~45세)으로, 해당 날짜에 횡성시네마를 방문해 신분증 또는 사업장 주소가 표시된 사원증 및 재직증명서 등을 확인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영화 및 상영시간은 횡성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재도 기획예산담당관은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의 기회를 지원받아 건전한 문화생활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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