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타이어 제조사 미슐랭이 ‘미슐랭가이드 홍콩마카오 2025년’을 발표했다.
홍콩에서 206곳, 마카오에서 54곳이 선정했으며, 이 중 홍콩 76곳과 마카오 19곳이 스타를 획득했다.
홍콩에서 3스타는 7곳, 2스타는 11곳, 1스타는 58곳 선정됐다.
이 중 홍콩섬 센트럴(中環)의 고급호텔 ‘더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置地文華東方酒店)’ 내의 프랑스 요리점 ‘앰버’는 2스타에서 3스타로 승격됐다.
새롭게 1스타를 획득한 곳은 ◇센트럴의 프랑스 요리점 ‘아미’ ◇센트럴의 프랑스 요리점 ‘플레정스 바이 마우로 콜라그레코’ ◇주룽지구 침사추이의 이탈리아 요리점 ‘투버 움베르토 봄바나’ 등 3곳.
마카오에서는 3스타 2곳, 2스타 6곳, 1스타 11곳이 선정됐다.
광둥요리점 ‘쉐프 탐스 시즌즈(譚卉)’가 1스타에서 2스타로 승격됐다.
새롭게 1스타를 획득한 곳은 ◇퓨전요리점 ‘아지(雅吉)’ ◇일본요리점 ‘미즈미(泓)’ ◇초밥요리점 ‘스시 키쇼 미야카와(吉祥 宮川)’ ◇일본요리점 ‘즈이쵸(瑞兆)’ 등 4곳.
스가와라 마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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