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삼척시는 매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운영으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및 각종 행사 전 불법 촬영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한 학습 환경 및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불법 촬영 점검 대상을 관내 학교로 확대 추진했다.
3월 20일(목) 삼척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된 안심화장실 시민감시단은 삼척남초등학교 내 화장실 등 불법카메라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대상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여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