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등에 따르면 시는 2022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고양·관산·벽제·고봉·일산·중산동 지역에서 '고양시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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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트럭에 막힌 고양시청 정문 |
하청 업체 관계자는 "수개월째 일을 하고도 원청 업체로부터 장비 대금을 받지 못해, 부득이하게 시청을 찾았다"고 하소연했다.
이 때문에 시청을 찾은 민원인들은 30여분 동안 출입구가 막혀 혼잡을 빚었다.
고양시와 경찰은 덤프트럭 업체 등 하청 업체 대표들을 설득해 40여분 만에 시청 정문을 막은 트럭을 철수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원청업체가 일부 하청업체에 중장비 사용료를 지급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면서 "원청 업체의 계약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영업정지 또는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송동근 기자 sd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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