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보건소는 결핵 예방의 날을 기념해 3월 26일 횡성전통시장에서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결핵 바로 알기 OX 퀴즈를 통해 결핵 예방 수칙과 올바른 기침 예절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결핵 예방과 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뚜렷한 원인 없이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결핵 검진을 받아보길 바란다”며 “65세 이상 지역 주민은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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