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함태중학교(교장 방용남)는 3월 25일(화) 태백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지원을 받아 학생회와 또래상담원이 주도하는 학교폭력 예방 및 상호 존중 캠페인을 펼쳤다.

학생들은 등굣길에 “보석같은 ○○○”라고 친구들의 이름을 부르며 스스로를 존중하고 서로 존중하는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자는 마음을 전했다.

학생회장 김준혁 군은 “늘 나를 돌아보고 친구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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