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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페이지 공청회 요식행위 논란에…춘천시 “의견제출 기간 연장”

강원 춘천시가 ‘도시재생 혁신지구 시민 공청회’ 의견제출 기간이 하루에 불과하다는 지적과 관련해 기한을 다음달 8일까지 연장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춘천시는 26일 본지 보도(춘천 캠프페이지 주민공청회 ‘요식행위’ 전락 논란 [지방자치 투데이],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323504402)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캠프페이지 부지. 춘천시 제공
시는 “시민의견 제출기한이 짧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의견서 제출기한을 4월 8일 오후 6시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월 24일 개최한 시민공청회 내용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보실 수 있고 발표 자료는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 별도로 첨부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앞선 이달 24일 시는 옛 미군기지(캠프페이지)에 첨단영상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며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시는 주민의견 청취 기간을 열흘 이상으로 넉넉하게 둔 횡성군과 달리 기한을 하루 밖에 주지 않으면서 논란을 빚었다.
춘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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