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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아토피·알레르기·천식 취약계층 아동 최대 30만 원 지원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는 신청자에 한해 보습제 제공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 수원시는 아토피피부염(L20), 알레르기비염(J30), 천식(J45-45) 진단을 받은 18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최대 30만원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의료비 지원 항목에는 진료비(한의원 포함), 약제비, 검사비 등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의료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다.

이 중 아토피피부염(L20) 환자에게는 신청자에 한해 보습제를 제공한다.
재신청자는 최초 신청일로부터 3개월 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청서와 함께 구비 서류를 거주지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수원시보건소 홈페이지 보건행정서비스>민원서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 보습, 실내 환경 관리 △금연 및 간접흡연 피하기 △청결 유지 △손 씻기 생활화 등이 권장된다.

특히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순면 소재의 옷을 착용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천식 환자는 대기오염이 심한 날 외출을 삼가거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시는 당부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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