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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제공 |
이 행사에서는 인기 있는 신선 및 가공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호주산 냉장 달링다운와규 윗등심살과 불고기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3190원, 219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초록색 껍질과 핑크색 과육이 특징인 '포멜로 자몽(베트남산)'을 선보인다.
가격은 0.8kg~1kg 크기 1개에 6980원이다.
이 외에도 초콜릿 전 품목은 2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하며, 부침가루, 튀김가루(노브랜드 제외), 냉동 돈까스 6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는 등 다양한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비식품 카테고리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코디 키친타월을 비롯한 주방세제, 핸드워시, 마스크 등 인기 상품군 내 전 품목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다.
롯데마트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인 '땡큐절'을 진행 중이다.
'땡큐절' 1주차 행사에서는 1등급 한우 전 품목을 50% 할인 판매하며,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5990원에 제공한다.
또한, '활 대게(100g·냉장·러시아산)'도 반값 행사로 3495원에 판매된다.
'파프리카(국산)'는 3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000원 할인해 990원에 제공하며, 델리 대표 상품인 '큰 치킨'은 50% 할인된 가격인 7495원에 판매된다.
냉장 밀키트, 냉동 돈까스, 카레, 포도씨유, 파스타소스, 세탁세제 등 40여 개 이상의 인기 상품도 반값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물가안정을 위한 가성비 채소들도 준비되어 있다.
'대파(700g·봉·국산)'와 '한가득 시금치(400g·팩·국산)'는 각각 1990원에, '상생 다다오이(5입·봉·국산)'와 '뉴질랜드 킹 단호박(통·뉴질랜드산)'은 각각 3990원에 판매된다.
홈플러스는 오는 2일까지 ‘창립 홈플런 성원 보답 고객 감사제’를 통해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며, 9대 카드 결제 시 국내산 ‘유명산지 딸기(1kg·박스)’와 ‘12Brix AI선별 성주참외(3~5입·봉)’는 각각 5000원씩 할인된다.
또한, 국산 ‘깐마늘(1kg·봉)’은 50% 할인되며, 국내산 ‘새벽수확 양상추(통)’와 ‘단단 파프리카(봉)’는 각각 1000원 할인된다.
홈플러스는 또한, ‘12Brix 블랙라벨 오렌지(특 9개·특대 7개·미국산)’를 9990원에 제공하며, ‘두부 10여 종’과 ‘유부초밥 7종’에 대해 1+1 혜택을 제공한다.
31일에는 ‘갈비데이’를 기념해 ‘갈비 유니버스’ 행사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2일까지 하우스 오브 신세계 1층 와인셀라와 지하 1층 와인하우스에서 '와인 창고 방출전'을 연다.
'할란 20' 290만원, '샤또 라뚜르 15' 150만원, '샤또 오 브리옹 20' 109만원 등의 프리미엄 와인부터, '코노수르 20 배럴 까베르네 소비뇽과 카테나 말벡' 세트(5만9000원)와 '투핸즈 엔젤스 셰어 쉬라즈와 벨라스 가든 쉬라즈 세트(9만9000원)'까지 다양한 와인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난 "대형마트들의 이번 할인 행사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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