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은 지난 28일 울릉 한마음회관에서 재무회계 바로 알기 강의를 주제로 사회복지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민간보조단체 실무자의 재무 회계 업무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현장 경험이 많은 외부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고 60여명이 참석해 교육받았다.
특히 예산 절차와 보조금 관리 등에 관한 내용을 상세히 다뤄 업무의 이해도와 효율성을 향상하는 기회가 됐다.
남한권 군수는 “사회복지 현장 일선에서 고생하는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과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안경호 기자 asia-ak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