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2025년 농어촌소득지원자금을 지원한다.
31일 군에 따르면 농어촌소득지원자금 지원사업은 농업경영 안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군 지역 특성에 맞는 소득향상 아이디어를 가진 농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융자금을 장기·저리로 지원한다.

군은 융자금 총 17억470만원을 고정금리 1%(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지난 25일 융자 대상 농업인 58명, 농업법인 2곳을 확정했다.
또 내달 1일부터 NH농협은행 무주군지부를 통해 대상자의 신용 상태 및 담보 능력을 확인한 뒤 지원할 예정이다.
윤수진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정기획 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추진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 기후변화 속에서도 거뜬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 지속 가능한 무주농업이 가능해지도록 뒷받침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 한 해 농업인 역량 강화와 복지향상에 주력할 계획으로, ▲내·외국인 적기 인력 도입을 통한 농가 경영안정과 ▲청년 농업인 육성 ▲농업인 복지 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 그리고 활력 증진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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