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는 지난 3월 28일 금요일, 안전문화실천추진단 1분기 정기 실무회의를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 1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동부지청, 부산북부지청,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를 비롯해 부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회원 기관 실무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 사항·계획 보고, ▲기관별 안전보건 활동 내용 발표와 공유 순으로 실시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산재예방을 다시 한번 다짐하며 마무리했다.
부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2023년에 37개 기관이 중대재해 감축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출범한 노사민정 합동기관으로 현재 50여개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부산지역 특성과 특화 산업을 반영한 안전문화 확산과 자기규율예방체계 구축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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