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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가축분뇨 적정처리 및 냄새저감으로 환경 개선 추진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가축분뇨 자원화 및 악취저감 등 11개 사업에 72억 원을 투입한다.

강원자치도는 가축분뇨의 자원화 확대를 위해 환경친화형 퇴비사, 액비생산시설, 다목적 가축분뇨 처리장비 등을 지원하여 고품질 퇴액비를 생산하고, 축산농가에서 생산한 퇴액비는 농경지 살포비를 지원하여 경축순환 농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한, 깨끗한 환경에 대한 수요 증가로 냄새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는 악취 저감 및 축산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
냄새 민원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악취 저감 시설장비, 부숙 촉진 악취 저감제, 악취 측정 ICT 기계장비 등을 지원하여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은 “주민건강 보호와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원주시와 철원군 등 일부 축산 밀집 지역과 냄새 민원 발생농장의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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