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용준식·황경화 의원은 4월 3일 홍천종합체육관 광장에서 진행된 2025년 제80회 식목일기념 ‘내 나무갖기’ 행사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투자이자, 자연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라며 “오늘 전달되는 나무가 홍천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관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경북과 경남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에 대한 깊은 위로와 함께 빠른 복구를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군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홍천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녹색 도시 구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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