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의왕=좌승훈기자〕의왕도시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실태점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실태 점검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민원을 80건 이상 처리한 28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처리 기간 준수율 △접수 신속도 △이송 신속도 △담당자 정보 안내율 △민원 만족도 △미처리 민원 유무 등 총 6개 항목을 유형별로 종합 점수에 따라 3개의 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결정됐다.
그 결과 공사는 B유형(민원 200건 이상) 내 최고 등급인‘우수’등급을 받았다.
공사는 민원 처리 기간을 준수하고 장기 미처리 민원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이번 평가 전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노성화 사장은“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민원 해결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임직원 모두 적극 행정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