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춘성교육도서관(관장 김동희)은 2025년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2일(토)부터 4월 30일(수)까지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봄맞이 생명의 숨결」 전시 △꽃길만 걷다! 「독서문화」 탐방 △「과년도 간행물」 나눔 행사 △「어쩌면 인생책」블라인드 북 △「우리 가족 봄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체험 △「도서 두 배로 대출」 대출 확대 이벤트 등 지역 학생과 주민을 위한 6개의 봄 감성 가득 흥미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춘성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화(☎ 242-6636)로 하면 된다.
김동희 관장은 “2021년 도서관법 개정으로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그로부터 1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정하였다”며 “이에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독서 이벤트와 체험, 전시회 등 독서와 함께 행복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해 나가며 참신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고자 노력할 예정이오니 많은 호응 바란다”라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