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인용된 4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이에 관한 국론 분열을 우려했다.
박 도지사는 입장문을 통해 “탄핵 찬반으로 인한 국론 분열이 더는 지속돼서는 안 된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라고 했다.
그는 ”우리 사회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국민 대통합의 길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민생현장은 어려움이 많다“라며 ”경남도정은 변함없이 도민 삶을 따뜻하게 챙기고 도민 행복만을 위해 흔들림 없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