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판결이 내려지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훗날 역사는, 2025년 4월 4일을 독재자와 계엄군과 이 땅의 온갖 거짓을 맨몸으로 애타는 마음으로 평화적으로 함께 막아내고 승리한날"이라며 "위대한 국민의 날. 민주시민의 날로 기록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임 시장은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글씨 파면촉구 릴레이 동참하며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에서 울려퍼지길 바라는 간절한 민주주의 회복 선언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 한다"고 적었다.
아주경제=시흥=차우열 기자 cw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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