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4일 헌법재판소의 인용 결정과 관련,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 파면을 환영한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박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는 오직 민생이다.
오직 민생, 오직 광명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했다.
이어, "더 이상 분열과 갈등이 아닌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강한 민주주의, 시민 주권을 위해 공감하고 연대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거듭 당부했다.
아주경제=광명=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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