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는 9일 더불어민주당 내 당내 경선에 참여하기 위한 출마를 선언한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이날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 K카운터에서 자동차 부품 관세 대응을 위한 미국 출국에 앞서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미국 자동차 완성차 3대회사(GM, 포드, 스텔란티스) 소재지인 미시간주에 2박4일(9일~12일)간 머물며 '관세외교에 나선다.
아주경제=수원=강대웅 기자 dwkang@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