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지역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서해해경청, 연안 출입통제장소 22개소 시설물 점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봄 행락철을 맞아 관내 전라남·북도 연안 출입 통제장소 22개소에 대해 알림판, 인명구조함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테트라포드·갯바위·방파제 등 출입 통제장소에 대해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통제 알림판, 안전관리 시설물 등이 국민께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에, 이용객들이 통제장소 알림판을 쉽게 숙지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위치 안내형 알림판으로 다음 달까지 개선할 예정이며, 보수가 필요한 안전관리 시설물에 대해 관리청에 상반기까지 개선을 요청한 상태다.


이명준 서해해경청장은 "국민이 출입 통제장소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필요시 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해 연안에 더욱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첨부파일
  • newhub_2025040814084911133_1744088929.jpg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