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기획사업 선정에 따른 '광주 남구 사회복지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오는 17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복지를 선도하는 남구 : 사회복지 start-up'이라는 부제로 총 4회, 6과목, 19시간으로 구성됐다.
사업기획 및 자원개발, 챗 GPT 활용과 홍보전략, 사회복지 슈퍼비전, 프로그램 평가 교육 등 사회복지 분야 전문교육 및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여 남구 관내 사회복지종사자의 역량 강화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선미 민간위원장은 "남구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을 통한 종사자의 역량 강화로 남구 복지의 기반을 건실히 하는 계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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