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8일 '제13회 도전한국인 10인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 13회를 맞이한 시상식은 (사)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청년협의회, 세계도전재단 등이 협력하는 행사다.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을 빛낸 사람, 자신의 분야에서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도전해 나간 인물을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이를 통해 매년 한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인물들을 선정하고,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을 재조명하고 있다.
문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보여준 탁월한 리더십과 사회적 기여를 인정받아 특별상 수상이라는 큰 영예를 안았다.
문 의원은 "민주주의와 국민의 삶, 그리고 대한민국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현재 우리 사회와 정치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고 정치적으로 많은 어려움과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어떻게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국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