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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소초면 옛 드림랜드 부지에 영화·드라마 촬영 세트장 구축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최근 영화·드라마의 흥행에 힘입어 촬영지에 관한 관심까지 높아지면서 지역 관광에 활기가 돌고 있다.
원주시 소초면 옛 드림랜드 부지도 영상 촬영지로 각광받게 될 희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25일 M83영화종합촬영소는 원주시와 강원개발공사에 오는 14일부터 내년 1월까지 9개월 동안 드림랜드 눈썰매장 부지에 약 24,000㎡ 면적의 영화·드라마 촬영 세트장 구축 제안을 해왔다.

이에 26일 강원개발공사는 개발사업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온 원주시에 임시 사용 요청에 대한 의견 조회를 보냈으며, 시는 파크골프장 조성사업과 병행해 촬영 세트장 구축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추진에는 지장이 없고, 임차 종료 후 원상복구를 전제로 임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완성된 촬영 세트장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영상 산업시설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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