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이 공·사립 유치원 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4월 한 달간 4개 주제의 연수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연수는 MZ세대 학부모 소통법(11일), 학급 운영 실무(17일), 유아 안전교육(18일), 디지털 기반 방과 후 과정 운영법(22일) 등이다.
강의는 초임 교사와 방과 후 강사, 교육 전문직 등 대상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실습 중심 연수도 포함됐다.
연수에는 유아교육 전문가와 현장 원감, 안전 전문가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진흥원은 교사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수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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