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정부 입경사무처는 청명절 연휴(4월 4~6일) 기간 출입경자 수가 연인원 339만 5850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평균으로는 113만 1950명. 육로 출입경은 291만 4833명으로 전체의 85.8%를 차지했다.
4~6일의 출경자 수는 158만 4651명, 입경자 수는 181만 1199명. 출경자가 가장 많았던 때는 4일로 67만 1528명, 입경은 6일의 66만 7479명.
기간 중에 출경한 홍콩 시민은 106만 952명. 육로검문소 중 가장 이용이 많았던 곳은 로우(羅湖)로 3일간 70만 6827명이 출입경했다.
아주경제=스가와라 마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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