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과 포스코이앤씨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인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을 찾아 묘목을 심고 가꾸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4일 양사 임직원 50여명은 국립수목원을 방문해 전나무를 심고 친환경 비료를 주는 등 국립수목원 광릉숲이 아름답고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이앤씨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들을 매년 함께 진행해 왔는데 올해 80주년 식목일을 기념해 묘목 심기와 친환경 비료 주기 등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스코스틸리온과 포스코이앤씨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전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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