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지역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평창군, 2025년 상반기 번호판 영치의 달 운영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은 4월 한 달간 평창군 전역에서 체납 자동차 번호판 집중 영치 활동을 전개한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 이상 지난 차량 중 차량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영치 활동은 자동차 번호판 인식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이용해 자동차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의 경우 차량 소재지 추적 후 방문 영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전액 납부가 불가능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생계유지 목적의 자동차 영치 보류, 분할납부 등 납세자의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정유진 군 세정과장은 “자동차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 중”이라며 “번호판 영치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납액을 자진해 내달라”고 당부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첨부파일
  • newhub_news-p.v1.20250414.827d1553e76440198588d3781ab78da6_P1.jpg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