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대표이사 신명호)은 4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식·채권 순입고와 금융상품 가입 고객에게 최대 12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자산 확대와 금융상품 거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주식·채권을 5000만원 이상 BNK투자증권 계좌로 순입고 할 경우, 금액에 따라 최대 6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채권(만기 1년 이상), ELB, WRAP 상품 등 금융상품 신규 가입 고객에게도 동일한 기준으로 최대 60만원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두 가지 이벤트에 동시 참여하면 최대 12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주식 순입고 고객의 경우 이벤트 기간 내 1000만원 이상 주식 거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벤트 신청은 'BNK투자증권 홈페이지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선착순 마감된다.
BNK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자산을 늘리는 동시에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더 친숙하고 만족도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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