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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홀릭] 동국제약 '판시딜'이 여름철 높은 습기와 강한 햇볕에 손상되기 쉬운 모발과 손발톱의 건강을 지기기 위한 사람들의 인기를 끌며 주목 받고 있다.
여름이 깊어지지면 참기 힘든 더위로 심신이 지치는 것을 넘어 뜨거운 자외선과 요즘처럼 장마철의 고온 다습한 날씨는 모발의 건강을 해치기 쉽다. 이런 이유로 여름이면 두피에 염증을 일으키고 모낭을 손상시켜 탈모를 촉진할 수 있다. 특히, 평소 잦은 펌이나 염색으로 모발이 끊어지고 갈라지는 등 이미 모발이 손상돼 있는 경우라면 더욱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
또 사계절 중 여름이면 네일아트의 인기도 높아 반복적인 네일아트로 인해 손톱이 얇아지거나 깨지기 쉽다. 또한, 무좀 환자의 절반 정도는 손발톱무좀 (조갑백선)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여름이 반가울 리 없다.
여름철을 맞아 모발과 손발톱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동국제약의 '판시딜'이 주목을 끌고 있다.
'판시딜캡슐'은 탈모치료제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모발과 손톱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고 약용효모와 케라틴 복합제제로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하루 세번 1캡슐씩 3~6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손상된 모발과 손톱 개선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실제, 국내에서 시행된 약용효모와 케라틴의 복합제제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 복용자의 79%가 모발이 굵어졌으며, 70%는 머릿결이 부드러워져 손상된 모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손상된 손톱에도 개선 효과를 보였는데, 복용자의 80%가 손톱이 자주 부서지는 증상이 없어졌으며, 77%는 손톱 깎는 횟수가 증가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평소 손상된 모발과 손발톱이 걱정된다면 생활요법과 함께 판시딜캡슐처럼 입증 받은 의약품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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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약 '판시딜'이 여름철 높은 습기와 강한 햇볕에 손상되기 쉬운 모발과 손발톱의 건강을 지기기 위한 사람들의 인기를 끌며 주목 받고 있다.(사진=동국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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