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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홀릭] 넥슨은 지난 10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오프라인 행사 ‘던파모바일 아케이드 2024’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1400명 한정으로 진행된 ‘던파모바일 아케이드 2024’는 티켓 오픈 직후 빠르게 매진을 기록했으며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미니게임 체험존과 던파모바일 아트 작업물을 감상할 수 있는 아트존, 주요 NPC(논 플레이어 캐릭터)인 ‘세리아’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특별 이벤트로 오프라인 결투장 대회 ‘아케이드앤파이터’를 열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하반기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개하는 쇼케이스도 진행했다. 최고 레벨을 80으로 확장하며 신규 콘텐츠를 대거 공개했으며, 전 캐릭터의 2차 각성을 발표했다. 신규 캐릭터 ‘도적’을 비롯한 다양한 업데이트 계획도 안내해 이용자의 기대를 모았다.
넥슨은 이날 참석한 이용자들에게 ‘SD 민D 크리쳐 상자’, ‘우리함께 Arcade 칭호 상자’, ‘클론 레어 아바타 풀세트 상자’ 등 쇼케이스 기념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했다.
옥성태 던파모바일의 총괄 디렉터는 “올해도 던파모바일 아케이드 행사를 통해 모험가(이용자)들과 직접 마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오랜 기간 기다리신 전 캐릭터 2차 각성과 더불어 신규 콘텐츠 등 던파모바일 만의 재미를 강화한 하반기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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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파모바일 아케이드 2024' 쇼케이스 현장(사진=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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