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CEO, IFA 2024서 AI PC 비전·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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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8-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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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가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 박람회(IFA 2024)에 앞서 기자 회견을 열고 인공지능(AI) 컴퓨팅 경험 등에 대해 발표한다.
18일 퀄컴에 따르면 아몬 CEO는 이번 회견에서 퀄컴 '스냅드래곤 X' 시리즈를 통한 코파일럿 플러스 PC와 함께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강력한 성능과 효율, AI 기능을 제공하는 방식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아몬 CEO는 컴퓨팅 경험의 변혁 양상과 더불어 윈도 생태계 성능 리더십을 회복 시키는 퀄컴의 전략을 공유한다.
퀄컴은 주요 글로벌 OEM(주문자위탁생산)과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AI 경험과 기능을 확장하며 세계 각지 사용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4일 오후 8시(국내 기준)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되며 추후 다시 보기를 지원한다.

아주경제=김민우 기자 markkim@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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