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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취약계층 이웃에 여름철 곰팡이 방지 습기 제거제 150개 전달

[테크홀릭] 미래에셋생명은 지역사회 주거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가 주관하는 ‘체인지뽀송’ 봉사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완성한 습기 제거제 150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습기 제거제는 여름철 반지하, 옥탑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 피부염 등을 방지하기 위해 습기와 곰팡이를 제거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지원한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역대급 폭염에 힘겹게 여름을 버티는 지역 사회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습기 제거제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미래에셋그룹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나눔’과 ‘친환경’ 등 ESG 경영의 핵심 키워드를 제시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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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가 주관하는 ‘체인지뽀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완성된 습기제거제 150개는 지역사회 주거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된다.(사진=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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