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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선물세트 키워드는 '친환경'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다.
대상 청정원도 이 같은 명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추석 선물세트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선 가치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포장재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재활용이 쉬운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친환경 엠블럼과 함께 건강한 원료를 강조하는 원색의 식재료를 포장지에 새겨 디자인했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플라스틱을 없앤 '올 페이퍼 패키지' 포장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펄프 프레스' 기술을 활용해 만든 종이 트레이는 플라스틱에 견줄 만큼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나다.
업계 최초로 쇼핑백 대신 캔버스 에코백을 증정하는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프리미엄 오일에디션 N호 ▲프리미엄 오일에디션 R호 ▲청정원 조미복합 1호 ▲청정원조미복합 2호 등의 세트를 구매하면 쇼핑백 대신 캔버스 에코백을 제공한다.
가성비 세트로는 청정원의 인기 품목을 모은 '청정원 선물세트'와 캔햄과 유지류를 함께 담은 '팜고급유 선물세트', 김 종류를 구성별로 만나볼 수 있는 '재래김선물세트'를 비롯해 '프리미엄 장류 선물세트', '홍초 선물세트' 등을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한 상품들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도 준비했다.
여러 부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국물 요리에 넣으면 멸치, 사골, 야채, 해물 등 다양한 맛의 육수를 낼 수 있는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세트 ▲맛선생 국물내기 티백세트를 비롯해 소스와 면, 기타 부재료가 모두 포함된 ▲시그니처 파스타 세트까지 총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구매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네이버에서는 캔햄과 조미제품 위주의 ▲네이버정원 행복N호를, 카카오에서는 청정원 대표 제품을 모은 ▲청정원카카오 셀렉션 2종을 각각 선보인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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