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신상]'아사히 맨시티' 한정판 패키지 출시 外

유통업계가 29일 선보인 신상을 소개합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다음달 축구 구단 '맨체스터시티'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합니다.
다이소는 캠핑족들을 겨냥해 캠핑용품 100여종을 선보입니다.
패션업계에서는 젝시믹스가 가을·겨울 전용 아우터를 내놓았고, 와이드앵글은 겨울 시즌을 맞아 스윙 부츠 2종을 출시했다.

롯데아시히주류가 '아사히 수퍼드라이 맨체스터 시티 한정판 패키지'를 다음달 수량 한정으로 출시한다.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2022년에 시티 풋볼 그룹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 그룹 소속의 맨체스터 시티(영국), 멜버른 시티(호주),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 쓰촨 지우뉴(중국) 4개 클럽의 공식 맥주 파트너를 맡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한정판 패키지는 350mL 캔과 500mL 캔으로 출시된다.
내용물은 기존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동일하다.
다음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변경 출고되며, 예정 수량이 소진되면 기존 상품으로 변경된다.

다이소가 ‘FW 캠핑용품 기획전’을 열고 야외에서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캠핑용품 100여종을 선보인다.
먼저, 다양한 요리를 조리할 수 있는 캠핑 취사 용품을 준비했다.
‘캠핑 양수팬’은 지름 약 30cm에 깊이감이 있어 구이류부터 국물류의 밀키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인덕션에도 사용이 가능해 가정에서도 쓸 수 있다.
꼬치나 소시지 등을 구워 먹을 수 있는 ‘조립식 화로대’도 판매한다.
분리가 가능하고 파우치가 동봉돼 간편하게 챙기기 좋다.
캠핑용 테이블과 의자도 판매한다.
약 47x45x39cm의 ‘접이식 테이블’은 사면의 모서리에 컵을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도록 홈이 있으며, 야간 캠핑을 할 때는 소형 랜턴을 올려둘 수 있다.
접이식 의자는 상단에 손잡이가 있어 휴대가 편리하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가 올해 가을 겨울 아우터 컬렉션을 출시한다.
젝시믹스는 가벼운 바람막이부터 중·헤비 아우터까지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총 192종(SKU 기준)의 신제품을 선보여 아우터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올해 주력 제품 중 하나는 '노블다운' 아우터 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에 보온성과 경량성을 높인 구스다운 제품이다.
솜털 80%, 깃털 20% 비율의 충전재를 사용한 높은 보온력과 발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비슷한 사양의 제품들에 비해 10~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시그니처 스윙 부츠 '매브'와 '헤일리' 2종을 선보인다.
와이드앵글의 시그니처 ‘스윙 부츠’ 시리즈는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로 필드에서의 안정적인 스윙을 도와주고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해 겨울철 골프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부츠 형태의 디자인은 골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번 시즌 출시된 '매브'와 '헤일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키높이 미드솔을 적용해 체형 보완 기능을 갖췄다.
무릎 높이의 디자인인 ‘매브’는 슬림한 실루엣과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다.
발목에서 무릎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라인이 돋보이며,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바이크 부츠에서 영감을 받은 ‘헤일리’는 발목을 감싸는 깔끔한 블랙 첼시 부츠로,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매력을 지녔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겨울철 골프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