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사전예약자 4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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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10-30 15:40
조회수 108

엔씨소프트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의 사전예약자가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9월 30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뒤, 한 달 만에 세운 기록이다.
엔씨는 이를 기념해 추가 보상을 준비했다.

모든 이용자는 기존 보상에 더해 게임 내 재화인 400 다이아, 영웅소환권 40개, 군주의 여정 지원 상자를 추가로 지급받는다.
정식 출시 후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제공된다.

엔씨는 공식 사전예약 예고 영상인 ‘더 킹 이즈 커밍(THE KING IS COMING)’도 공개했다.
여정을 떠나기 위해 집결한 영웅들과 그들 앞에 등장하는 군주의 모습을 담았다.
후드로 가려진 군주의 얼굴은 메인 홍보모델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엔씨는 후속 영상을 통해 작품 메인 홍보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내달 4일 오후 2시부터는 서버 선점과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가 시작된다.
이용자는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를 사전 생성할 수 있다.
이벤트는 준비된 모든 서버 선점이 완료되면 종료된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엔씨가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리니지 지식재산(IP) 기반 신규 게임이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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