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신도시에 설치사업 진행
 | | 사진=㈜한국iot기술원 |
㈜한국iot기술원이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 폭염 및 풍수해 등 재난 피해 확산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재난예경보 시스템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iot기술원은 2003년 설립된 21년 경력의 전문 업체로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다수 공급자’로 등록되어 있어 손쉽게 계약이 가능하다는 것이 기술원 측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수위, 온도, 습도등과 연동된 재난 예·경보시스템으로 저수지, 하천, 댐, 보, 방파제, 방조제, 계곡, 야영지, 수변공원 등에서 보건 및 환경, 소방, 방재용으로 활용 가능하고 산책로 등산로에 적합한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다.
또한 SMS, TTS문자 명령어로 효율적 관리 기능, 전광판을 이용한 홍보용 문자 알림이 가능하다.
또한 ㈜한국iot기술원은 다년간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문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써 통합 재난관리 시스템이 업계 최초 GS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통합 재난 관리 시스템은 재난에 체계적인 예방, 대비, 신속한 대응, 복구 업무 지원 전 과정을 정보화하여 대국민 재난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S인증제도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외 4곳에서 국제표준 기반 평가모델을 바탕으로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시험 및 평가하는 제도이며 GS인증은 소프트웨어의 품질과 기능에 대한 국가 품질인증 제도로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검증한다.
㈜한국iot기술원은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모든 품질인증 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
㈜한국iot기술원 최창규 대표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재난예경보기 시스템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iot기술원의 자세한 시공사례는 공식 블로그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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