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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장·오디오 전문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음향 브랜드 JBL이 국내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와 협업해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LIVE BEAM 3'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별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에디션은 'JBL 라이브 빔 3'과 함께 제작된 콜라보레이션 굿즈(기념품)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7집 앨범 '별의 장: SANCTUARY' 공식 로고를 활용해 새롭게 디자인됐다.
스마트 충전 케이스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로고를 각인했다.
JBL 라이브 빔 3을 보호하는 투명 실리콘 케이스와 JBL 및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로고가 담긴 스트랩 키링이 포함된다.
JBL 라이브 빔 3 제품을 보호할 수 있는 투명 실리콘 케이스와 JBL,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로고가 담긴 스트랩 키링을 함께 증정한다.
JBL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실시한다.
JBL 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출시 포스트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하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라이브 빔 3 X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3개를 증정한다.
검은색, 은색, 보라색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25만원이다.
6일부터 위버스샵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JBL 라이브 빔 3의 최신 스마트 충전 케이스에 적용된 1.45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는 한국어를 포함한 13개 언어를 지원한다.
기기나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디스플레이로 재생, 통화, 이어버드 설정 등 모든 제어가 가능하다.
고해상도 오디오를 청취를 위해 JBL 시그니처 사운드 기술을 적용한 10㎜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돼 깊은 저음, 균형 잡힌 중음역, 정제된 고주파를 모든 볼륨 레벨에서 제공한다.
JBL 공간 음향(JBL Spatial Sound) 기술을 적용해 확장된 사운드 스테이지를 경험할 수 있다.
무선 오디오 품질을 더욱 향상해주는 Hi-Res 인증 무선 오디오 코덱 LDAC를 지원한다.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인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최대 48시간(이어버드 배터리 최대 12시간, 케이스 배터리 최대 36시간 이용 시) 재생 가능한 배터리 성능과 IP55 등급 방수 및 방진 기능도 적용됐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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