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의 동남아시아 사전예약 이미지. 그라비티 제공 |
게임사 그라비티는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이 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Ragnarok: Back to Glory)의 동남아시아 9개 지역 사전예약을 17일부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는 3D MMORPG로 독창적인 콘텐츠를 갖췄으며 가로·세로 화면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글로벌 통합 거래소에서는 한국, 동남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유저 간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다.
또 길드 대전 콘텐츠(GVG)인 명예의 길드전에서는 한국, 동남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유저들과 함께 길드전, 소셜 활동 등을 즐길 수 있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은 게임의 인지도 및 관심 제고를 위해 태국 유명 배우 보우 메이라다를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귀엽고 친숙한 이미지가 라그나로크 캐릭터의 매력과 시너지를 이뤄 현지 유저들에게 게임을 보다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 게임 비전은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의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전예약 달성 인원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OPPO A3X, OPPO Pad Neo 등 경품을 선물한다.
사전예약 페이지 로그인 화면에서 길드 생성 후 30명 이상의 길드원 모집 시 아이폰, 아이패드 획득 추첨 기회도 제공한다.
정식 론칭 이후 오픈 예정인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 이벤트 경기도 예고했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총상금 7만7777달러(한화 약 1억원)를 상금으로 지급하며, 상세 진행 사항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기 캐릭터 비덕(B.Duck)과의 컬래버레이션도 예정돼 있어 론칭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하고 있다.
김진환 그라비티 게임 비전 사장은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는 글로벌 통합 거래소, 명예의 길드전 등 다른 지역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높은 플레이 만족도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