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여의도 메리어트 호텔)는 벚꽃 개화 시기를 맞아 다양한 와인과 맥주를 즐기며 여의도의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2025 메리체리블로썸'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 달 5~6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와인, 금양인터내셔날, 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 등 유명 수입사 3곳과 OB맥주의 한맥 브랜드가 참여한다.
다음 달 5일 식목일을 맞아 친환경 와이너리 실버오크 와인을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인증을 받은 '지리산 1915' 프리미엄 워터도 제공된다.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면 한맥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호텔 셰프가 준비한 미니 버거, 감자튀김, 치즈플래터, 사퀴테리플래터, 벚꽃 팝콘 등의 스낵도 2만원 안팎으로 즐길 수 있다.
또 '소이앳홈'이 마련한 벚꽃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길 수 있고, 글라스 데코 존과 호텔 굿즈를 판매하는 벚꽃 마켓도 운영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3만원이다.
구매 시 다양한 와인과 한맥 생맥주 시음, 시음 글라스 제공, 푸드 할인 1만원권 1장, 와인 할인 1만원권 1장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파크카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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