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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고. KT 제공 |
KT가 올해 제27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이동통신, 초고속인터넷, IPTV 전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KT의 높은 고객 충성도를 반영한 결과로 KT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혜택과 합리적인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 전용 요금제 ‘요고’는 최저 3만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 요금제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KT 멤버십 VIP 등급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장기 고객 혜택을 개편해 인터넷·TV 단독 이용 고객도 가입 기간이 5년 이상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1994년 국내 최초 상용 인터넷을 시작한 KT는 20년 후인 2014년 기가 인터넷을 상용화로 인터넷 환경을 혁신해왔다.
IPTV 부문에서는 KT 지니 TV가 16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약 950만 가구가 선택한 대한민국 대표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KT 관계자는 “유무선 브랜드파워 통합 1위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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