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노화에 따라 변화하는 주름, 탄력 등을 관리해주는 인상 안티에이징 브랜드 '프레스티뉴'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프레스티뉴는 은퇴 후 사회 활동과 여가, 소비를 즐기며 생활하는 중·장년층인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브랜드다.
특히 '인상케어'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름과 탄력, 피부 톤을 개선해주는 토너·세럼·로션·크림을 개발했다.
프레스티뉴는 효과적인 피부 보습과 탄력 관리를 위해 피부 친화 성분 '콘드로이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은 연구개발을 통해 콘드로이친 성분을 프레스티뉴 제품에 적용했다.
'에센셜 스킨 토너'는 세린과 알란토인 성분을, '리프팅샷 앰플 세럼'은 X-PDRN 성분을 함유한 제형이 각각 피부결 관리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바이탈 로션'은 고순도 글루타치온 성분을 포함한 포뮬러가 피부 톤을 개선해준다.
'탄력 영양 크림'은 피부와 유사한 펩타이드 성분을 담은 제형이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다.
프레스티뉴는 시니어 사용자들을 고려해 제품 시인성을 개선한 것도 특징이다.
제품 사용 순서를 용기 겉면에 표기하고, 글자 크기를 확대해 적용했다.
대표 제품인 '탄력 영양 크림'은 뚜껑을 원터치 캡으로 제작해 미끄러움 없이 편리하게 여닫을 수 있다.
프레스티뉴 관계자는 "얼굴에 나타나는 노화 징후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성분으로 확실한 인상 개선 효과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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