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기업인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운영하는 ‘MCN대전’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인플루언서 및 MCN 콘텐츠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10~30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MCN대전 승부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
‘MCN대전’은 네이버 치지직 플랫폼에서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경쟁형 콘텐츠 대회로 경쟁의 재미와 창의적인 콘텐츠가 어우러진 이벤트다.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을 활용해 우승팀을 예측하는 연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우승팀 예측 성공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치지직 플랫폼과 MCN 인플루언서 콘텐츠는 10~30대 고객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어, 우리은행은 이번 스폰서 참여를 통해 새로운 시장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연계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재미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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