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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협업툴에 어도비 전자서명 솔루션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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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4-28 22:36
조회수 240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사용자가 문서 협업 과정에 어도비 전자서명 기술 '어도비 사인(Adobe Sign)'으로 전자서명과 승인요청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어도비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의 승인 앱에 어도비 사인이 추가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감사·인증 가능한 방식으로 어도비 사인을 활용하는 전자서명과 승인 요청을 처리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용 '라이브 사인(Live Sign)'을 통해 직접 만나 서명하는 것과 같은 전자문서 협업 경험을 제공한다.
팀즈 화상통화로 의사와 환자가 상담을 나누면서 다양한 서류에 서명을 받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용 애크로뱃(Acrobat)을 사용해 셰어포인트, 원드라이브, 팀즈에 저장된 PDF에 주석을 달거나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사진=어도비 제공]

임민철 기자 imc@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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