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이재욱 측이 팬클럽 멤버십을 이용한 금전 요구 주의를 당부했다.
7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공식채널을 통해 “최근 당사를 사칭해 이재욱의 유료 멤버십 가입을 목적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재욱은 일본 팬클럽을 제외한 멤버십은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당사는 어떤 경우에도 금전을 요구하거나 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께서는 이 점 참고하시어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주의 부탁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이재욱 팬클럽 멤버십 가입 등을 유도해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소속사는 팬들 피해를 막고자 주의를 당부했다.
이하 이재욱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스튜디오입니다.
최근 당사를 사칭해 이재욱 배우의 유료 멤버십 가입을 목적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현재 이재욱 배우는 일본 팬클럽을 제외한 멤버십은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당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을 요구하거나 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참고하시어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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