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선우용녀, 뇌경색으로 녹화 중단 “김경란이 내 은인”

▼

로또1139

뮌헨 레버쿠젠

다리미 패밀리

지옥에서 온 판사

PSG

나스랄라

맨시티

매기 스미스

민희진

토트넘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방송/연예뉴스 입니다.

선우용녀, 뇌경색으로 녹화 중단 “김경란이 내 은인”

세계일보 기사제공: 2024-05-28 07:48:40

사진=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화면 캡처

배우 선우용녀가 방송인 김경란 덕분에 뇌경색을 알아챘다고 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선우용여가 출연한 가운데 이경실, 김경란,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를 자신의 아파트에 초대했다.

이날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는 선우용녀에게 "방송에서 선생님이 아팠다고 했을 때 깜짝 놀랐다"며 뇌경색 얘기를 꺼냈다.
그러자 김경란은 "녹화장에 오셔서 말을 나누는데 동문서답을 하시더라. 다른 얘기를 하시는 거다"며 "내용도 그렇고 발음도 어늘하고 느렸다.
느끼밍 이상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심해졌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뭔가 잘못됐다고 느낀 김경란은 녹화 중단을 결국 녹화를 잠시 멈춰달라고 했다고 한다.
김경란은 "건강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으니까 의사 선생님들이 있었다.
그분들께 선우용녀 선생님 상태를 확인해달라고 했다.
진찰을 한 의사 선생님들이 병원에 가야한다고 했다.
그때 안 가셨으면 큰일 날 뻔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선우용녀는 "경란이가 은인이다.
그 일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사진▽ 다음사진